(pc화면을 권장합니다)
안녕하세요, 공취모 공식 멘토 와이즈공방입니다.
오늘은 지난번에 이은 공기업 면접 예상질문 질문 & 답변 쉰네 번째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이번 질문에 대한 답변은 "타인의 문제를 대신 해결해 준 경험이 있나요?"란 질문과
"누구도 시키지 않았는데 나서서 무엇인가를 해결한 경험이 있나요?"란 질문
두 가지 질문에 대해 공통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이번 질문에 대한 경험이 없다고 생각하신다면,
아르바이트, 봉사활동, 동아리활동, 인턴활동, 군대 시절 경험 등
단체 활동을 했을 때의 경험을 총동원하여 그러한 경험을 쥐어짜네 주세요.
그리고 문제를 대신 해결한 이유에 대해서도 면접관들을 납득시킬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번 질문에 대해서는 어떻게 답변해야 할까요?
지금부터 와이즈공방의 답변을 보시겠습니다.
질문 : 타인의 문제를 대신 해결해 준 경험이 있나요?
/누구도 시키지 않았는데 나서서 무엇인가를 해결한 경험이 있나요?
1. 산학연계 인턴 시절 다른 부서 홍보영상을 만들어주었습니다.
2. 당시 회사에서는 BIXPO라는 박람회 출품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3. 저희 부서는 제가 출품 작품의 영상을 제작한 반면,
4. 옆 부서는 영상편집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5. 저는 제 역량 강화를 위하여,
6. 다양한 부서의 업무를 섭렵하고 싶었습니다.
7. 그래서 저희 부서 부장님께 허락을 받은 뒤,
8. 옆 부서의 홍보영상을 제작하였습니다.
9. 그리하여 그 부서도 영상과 함께 작품을 출품할 수 있었습니다.
10. 그리고 저는 양 부서 사람들에게,
11. 적극적인 인턴사원으로 각인될 수 있었습니다.
해설
이번 질문에 해당하는 경험이 잘 떠오르지 않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럴 때는 여러분이 겪었던 모든 단체 활동 경험을 나열해 놓고 직접 겪었거나 옆에서 지켜본 경험에 대해서 설명해 주세요. 대표적인 단체 활동 경험으로는 아르바이트, 봉사활동, 동아리활동, 인턴, 군 복무 경험 등이 있습니다.
이때 타인을 위해 행동한 이유에 대해서 단순히 "불쌍해서 그랬다", "안쓰러워서 그랬다"식으로 설명하시면 안 됩니다. 이타적인 행동을 한 이유에 대해서 면접관을 설득시키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남을 돕는 행위 = 나를 돕는 행위라는 공식을 성립시키는 것입니다.
내가 속한 조직의 균형을 위해 남을 도왔다든지 혹은 나 자신의 역량 강화를 위해 남을 도왔다는 식으로 설명하면 될 것입니다.
너무 계산적으로 보인다고요?
"저는 타인이 곤란에 빠지면 못 본 채 넘어가는 성격이 아닙니다!"
와 같은 답변보다는 훨씬 설득력이 있을 것입니다.
1-2. 글의 서두에 제가 무엇을 도와주었는지 설명하였습니다. 동시에, 당시 제가 어디에서 무엇을 준비하였는지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이때 구체적인 행사명을 언급함으로써 면접관들의 관심과 제 답변의 설득력을 높이고자 하였습니다.
3-4.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3라인을 통해 제가 영상 제작을 할 수 있다는 정보를 면접관들에게 전달했고, 이로 인해 영상 제작 경험에 관한 추가질문이 들어올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하였습니다.
5-6. 제가 타 부서를 돕게 된 경위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면접관들에게 자신의 이타적인 행동에 대해 설명할 때 남을 돕는 행위 = 나를 돕는 행위라는 공식에 맞게 설명해 주세요.
7-8. 조직에서는 남의 부서 업무를 함부로 도와줘서는 안됩니다. 항상 상급자의 허락을 맡은 후 일을 진행해야 한다는 점을 취업 후까지 꼭 기억해 주세요.
9-11. 제 행위에 대한 결과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단순히 영상을 제작하고 끝냈다는 식이 아니라, 그에 따른 긍정적인 결과에 대해서도 꼭 언급해 주세요!
어떤가요, 도움이 되셨나요?
이번 답변에서 사용된 공식인 남을 돕는 행위 = 나를 돕는 행위라는 공식과 비슷한 공식이 있는데요, 바로 회사가 나에게 원하는 것 = 내가 원하는 것이라는 공식입니다.
자신을 위해서 하는 행동은 강력한 동기부여가 됨 가 동시에 면접관들에게 타당한 설득력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를 꼭 기억해 주세요.
이번 질문의 답변도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개인적인 경험을 서술하는 것이기 때문에
여느 때보다 답변의 길이가 길었습니다.
여러분께서도 자신의 경험에 대한 답변을 작성하실 때 그 분량이 길어진다면
모든 스크립트를 외우려 하기보단, 답변의 구성 방식을 익히는데 노력을 기울여 주세요.
회사가 나에게 원하는 것 = 내가 원하는 것이라는 공식을 사용한 경우는 다음과 같은 답변이 있습니다.
위 질문에 대한 답변과 상세한 해설을 원하시면 아래 링크를 통해
와이즈공방의 [공기업 면접 예상질문 최다빈출 질문 & 답변 120선]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내일이 면접인데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모르겠다구요?
면접은 처음이라 많이 떨린다구요?
면접에만 계속 떨어져서 답답하시다구요?
이런 걱정들, 지금부터 박살내 드리겠습니다!
면접 준비 하루만에 100개 이상의 질문에 답변할수 있도록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무조건 합격할 수 밖에 없는 공기업, 사기업, 공무원 면접을 총망라한
역대급 면접 예상질문 답변 족보를 대공개합니다!
취업, 이제는 당신의 차례입니다.
[공기업 면접 예상질문 질문 & 답변 40선 기본편] : https://kmong.com/gig/372745
[공기업 면접 예상질문 질문 & 답변 80선 심화편] : https://kmong.com/gig/333421
[공기업 면접 예상질문 질문 & 답변 120선 완성편] : https://kmong.com/gig/305935
[공기업 인성면접 맞춤형 첨삭 서비스] : https://kmong.com/gig/353518
'면접 항목분석'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공기업 면접 예상질문 ep56. 지원자가 가장 존경하는 기업은 어디인가요? (0) | 2022.05.06 |
|---|---|
| 공기업 면접 예상질문 ep55. 현재 마케팅 방법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세요. (0) | 2022.05.06 |
| 면접 질문 리스트 no53 자신의 콤플렉스를 고치기 위해 노력해 본 경험이 있나요? (0) | 2022.05.06 |
| 면접 질문 리스트 no52 하기 싫은 무엇인가를 등 떠밀려서 한 경험이 있나요? (0) | 2022.05.06 |
| 면접 질문 리스트 no51 함께 일하는 것과 빨리 일하는 것 중 무엇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나요? (0) | 2022.05.06 |
댓글